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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전자변형 사탕무, 환경에 도움이 되게 관리될 수 있다는 주장[2005년0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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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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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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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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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niebong@daeilsc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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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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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ilsc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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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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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전자변형 작물은 잘만 관리하면 야생생물에 유익하게 관리될 수 있다고 영국의 한 연구팀은 믿고 있다.
왕립협회에 출판된 그들의 연구는 유전자변형 사탕무 작물에서 야생동물에 유익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발견이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든 사람들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지금 서 있는 자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안티-GM 운동가들은 그 연구가 아무것도 바꿔놓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여전히 영국에서 그 작물의 어떠한 이용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연구자들은 로탐스테드리서치(Rothamsted Research)이 일부인 브룸스반연구센터 (Broom's Barn Research Station) 소속이며 로탐스테드리서치는 사탕무 분야를 주로 연구한다.
"봄과 가을 환경 유익을 위한 GM 제초제-내성 사탕무의 관리"라는 그 연구는 2001년과 2002년 유전자변형 산업 이익단체들의 컨소시엄인 생명공학기업협회 [the Association of Biotechnology Companies (ABC)]의 연구비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그 연구자들은 ABC측에 어떠한 제한이나 조회도 없이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출판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그 연구비 지원을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봄에 야생동물을 돕기 위해서 그 연구자들이 말하기를 작물 수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초제 처리 시기를 개선하였고 작물 열 사이에 잡초를 남겨두어 야생동물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다고 말한다.
더 중요한 가을 환경 유익을 위해서 (새의 먹이를 위한 잡초 종자와 잡초 종자은행을 보충하는 것) 그들은 최대 작물 수량을 올리면서 잡초 종자의 이용성을 (최대 16배까지) 증가시키는 체계를 개발했다.
이것은 정부의 최근 농장규모평가 시험에서 시험된 이전의 GM 또는 관행관리체계와 비교된다.
연구팀은 "그 새 체계는 이전의 GM 관리체계와 비교해서 아주 단순합니다. 아주 일찍 한번 뿌리고 나서 두 번째 살포를 빠뜨리는 것입니다"고 말한다.
그 연구자들은 그들의 새 작물 관리 접근방식이 GM 사탕무가 잡초, 곤충, 조류에 미치는 간접적인 환경영향에 대한 합리적인 우려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브룸스반 소장 John Pidgeon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과학자들이며 증거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말했다. 자신들의 연구 결과에 대해서 그것이 유전자 변형이 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아니라 작물이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작물을 달리 관리해서 환경에 이롭게 한다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변형에 대한 모든 논쟁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영국 정부가 GM 사탕무의 재배를 금지했지만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이 연구결과를 상업 재배에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5년간 동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단체에서는 그 연구가 보여주고 있는 것은 여러 관리 접근들이 년중 어떤 단계에서는 농장의 야생생물들에게 먹이 부족을 일으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룸스반 연구팀이 잡초 피복이나 잡초종자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사탕무에 두 가지 기술을 사용했는데 재배 초기에 제초제를 열을 따라 뿌리는 거나 지연 살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중에서 단지 한 가지 기술만이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의 입장이다.
그 캠페인의 지도자 Pete Riley는 GM 사탕무 관리가 농장의 야생조류에게 주는 세 가지 선택은 일년 내내 먹이가 부족하거나, 재배 초기에 먹이가 많거나, 가을에 먹이가 많은 것 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GM 사탕무를 살려보려는 이런 치사한 시도가 규제자들이나 농민들에게서 많은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믿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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